독일 인덕션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014년을 시작으로 2016년,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으로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소비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소비자 지향의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 노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후생 증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틸만코리아는 2014년에 처음 인증 획득을 한 후, 2016년부터 2년마다 있는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획득해왔다.

이렇듯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서울 본사, 강원, 대전, 광주, 경북,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운영

▼다양한 유통채널(전국 백화점, 코스트코 매장, 대리점, 온라인, 틸만 종합 전시장 등) 구축

▼자체 연구 개발하여 운영하는 TMS 고객관리 전산 시스템 활용과 같은 점들이 꼽힌다.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는 수입 인덕션 업계에서 틸만코리아가 유일하게 올렸으며,

이는 그동안 체계적이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쌓아 올린 브랜드 신뢰도에 대한 방증이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독일 완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라며

'수입 인덕션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 4회 연속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독일 완제품과 체계적이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