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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코리아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침수된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 제품에 대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2020년 8월 18일 ~ 9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 중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틸만코리아는 침수된 틸만의 모든 인덕션 전기레인지 제품에 대해
△제품 상태 점검 △전기 안전 점검 △상판 관리 점검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수리에 필요한 부품의 경우 특별 할인 가격을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며,
점검 후 즉시 현장에서 제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피해를 입은 고객분들께서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본사 직영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틸만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국내 수입 인덕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주도를 포함한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