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코리아가 평택 종합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틸만코리아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 인덕션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온 독일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독일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100% 독일 완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틸만 종합전시장은 독일 틸만의 다양한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인덕션에 최적화된 주방용품인 틸만 키친 컬렉션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틸만 제품관련 상담 서비스와

고객의 주방 환경에 적합한 제품 및 설치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틸만 평택 종합전시장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평택 종합전시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매장에서 틸만 인덕션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으로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일 명품 브랜드 실리트 주방용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평택 종합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국 틸만 세일즈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전국망 고객 지원 서비스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구매 편의성 향상과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수입 제품의 취약점인 A/S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 초창기부터 A/S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를 갖추었으며,

자체 개발한 고객 관리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0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레인지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상의 성과를 통해 2014년에 수입 인덕션 업체 가운데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어 2016년, 2018년에는 재인증에 성공하여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한 수입 인덕션 업체가 되었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